바이오가드의 출장 제작은 병의원에 한정하며 병원이 아닌 가정이나 사무실을 방문하여 제작하는 경우는 원칙적으로 없습니다.

국내 최초로 구강장치로써 수면무호흡 치료 목적의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바이오가드’는 (주)수면과건강에서 개발하였고 제작하고 있습니다.

바이오가드는 맞춤형 제품으로써 주문 생산 방식입니다.

제작 주문은 의사의 진단과 처방에 의한 주문과

사용자가 직접 사용을 원할 경우 제조사인 (주)수면과건강에 주문 제작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병의원의 경우 두가지 방법으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병원에 공급을 하는 경우와 병원에서 진단 처방 후 환자를 바이오슬립센터로 보내서 제작하는 경우입니다.

병원 출장 제작은 대리점이나 본사(수면과건강)에서 직원이 방문하여 구강의 본을 떠서 제조사로 보내 제작을 진행합니다. 병원이 아닌 가정을 방문하여 제작해준 다고 하는 것은 짝퉁이거나 야매를 의심해야 합니다.

보청기나 양압기와 마찬가지로 바이오가드 역시 개인용 의료기기로써 처방이 없이도 주문 제작이 가능합니다.

처방 없이 직접 구매를 원할 경우 제조사인 (주)수면과건강이 운영하는 바이오슬립센터에 방문하여 주문 제작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아래 그림을 클릭하고 신청서를 제출하시면 담당자가 예약을 잡아드립니다.

 

바이오가드는 매우 섬세하고 정교한 과정을 거쳐 제작되는 맞춤형 의료기기이므로 본을 뜨는 과정부터 매우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적합한 시설과 장비를 갖춘 전문 시설에서 진행하는 것입니다. 집으로 방문하여 제작하면 편리할 수는 있겠지만 아무래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제품의 품질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본사에서 오래 전에 시도했다가 문제가 많아서 시행하지 않은 지 오래 되었습니다.

또한 바이오가드를 완성하여 택배로 보내는 것도 가급적 지양합니다.

제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세한 오차를 직접 확인하고 수정하여야만 장기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오랜 경험과 시행착오를 겪으며 내린 결론입니다.

바이오가드나 구강장치를 쓴다고 모두가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기도가 확보되어 호흡 곤란이 발생하지 않으면서도 턱관절과 치아에 무리가 가지 하악과 혀의 위치를 설정해야 합니다. 이게 쉬워 보여도 상당한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한 핵심 과정입니다.

바이오슬립센터는 바이오가드 개발자인 황청풍 원장이 직접 상담하여 사용자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적용하여 제작합니다.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종합해보면 병원에 공급하는 방식 보다는 직접 센터로 오셔서 제작하신 분들의 결과가 확연하게 효과도 좋고 사용률에서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한 번 제작하면 5년 이상 10년 남짓 써야하는 제품인데 처음 제작 과정부터 세팅 시까지 전문가의 세심한 주의와 피팅이 필요합니다.

또한 일부 치과나 병의원에서 바이오가드를 홍보하여 방문하며 다른 제품을 권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바이오가드는 교정기에서 부터 30년 이상의 노하우가 축적되어 개발 제작되었고 지금도 계속 진화 발전하고 있습니다.